서울아산병원 신관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과속으로 병원 구내 도로를 질주하던 흰색 닛산 알티마에 치일뻔 했습니다.
횡단 보도를 1/4정도를 건너던 중, 과속으로 달려오던 알티마가 저희 가족을 덮칠뻔 했습니다.
병원 구내 도로는 아파트 처럼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알티마 차주는 이 글을 보신다면.
운전 습관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서울아산병원 신관 앞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과속으로 병원 구내 도로를 질주하던 흰색 닛산 알티마에 치일뻔 했습니다.
횡단 보도를 1/4정도를 건너던 중, 과속으로 달려오던 알티마가 저희 가족을 덮칠뻔 했습니다.
병원 구내 도로는 아파트 처럼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알티마 차주는 이 글을 보신다면.
운전 습관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네... 어쨌든, 사고가 안나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저희 아이에게 초딩 때부터, 도로에는 정상인만 다니는 건 아니다.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만 보지 말고, 좌 우를 살피고 차들이 멈추는 지 살펴야 한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전쟁터이고, 자신의 목숨은 자신이 관리해야 한다구요...
알티마는 저도 4년 정도 탔는 데, 차가 좀 너무 좋아서 탈이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자꾸 밟게 되길래...... 차를 바꾼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차를 만든다기 보다 차가 사람을 만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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