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는 30초반+미혼+서울마버 경력 2년반이고 집이 월계동쪽이라 1권역쪽으로 알아보고는 있는데 이쪽이 딴동네보다 유독 나이많으신 기사님들이 많더라고요
당장 집 바로앞 흥안 삼화만 봐도 전에 기사님한테 한번 여쭤보니 평균연령이 50중반은 되는거같다고,,
그나마 대진여객에 젊으신분들이 많은거같던데 여긴 어떤가요?
143처럼 빡센노선에다 1014 1116처럼 공차회송해야되는 노선도 몇 있지만 그래도 회사 규모가 커서 개인적으로 괜찮은거같은데 혹 아시는 형님누님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자주 타서 얘기나누는 월계동 기사님도 그러시더라고요
101 163만 안걸리면 되긴하는데
오히려 163은 노선 단축되서
널널 한걸로 알고있어요
153에서 163으로 노선번호바뀌고
여유 있음
101 오전 2.5 오후 2.5
151 오전 2.5 오후 2
163 오전 오후 2
화계사
152 오전 1.5 오후 1
121 오전 오후 3
1115 오전 오후 8
1165 오전 오후 3이였나.. 얘만 확실치 않네요
2.5란 뜻은 3탕짜리도 있고 2탕짜리 순번도 있다는 뜻입니다 ~ 1.5도 비슷한 맥락
나머지 노선은 편함
전기차 꽤있고 차고지에
자동세차기 가스 충전소 및
전기 충전기도있음
순환노선이라 구간마다
중복노선 많아서 손님 적은편
162는 전기 20대 저상 꽤잇고
말뚝이 별로없어서 143에 비하면
편하죠
1020 110a 110b 8003
노선 다양함
마을버스도 있음
7번 올전기차
6번 올전기차 바뀔 예정
5번 스타렉스 오토
차고지내 식당도있어서
근무시간에 오전반 오후반 식사시간 있음
마을버스도 자동세차기 이용
서울 마을버스중 최상위권
생각있으시면 도전해보세요!
진아. 상진. 동아 등도 있고!
선임들 다 재끼고, 너무 편한 일을 찾는게, 쉽지도 않고 도리도 아니지 않나요,,,
아니면, 버스 운송직의 틀을 바꿔 보세요.
젊은 사람들도 들어오고 싶어하는 구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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