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볼만 하겠는걸
기어이 네이버가 야후라인 지분을 소프트뱅크에게 넘겨야 하는 상황이라면, 구태여 매각 협상을 한 곳하고만 해야 하나 싶다. 원래 자고로 네고를 잘하려면 복수의 구매자하고 동시에 협상을 진행해야 협상력이 극대화 되고 가장 좋은 가격을 받아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이해진 의장은 당장 텐센트 마화텅 회장에게 전화해서 야후라인 지분 소유 50% 전부를 넘길 경우 얼마 까지 쳐줄 수 있는지 물어봐야 한다. 그래야 울며 겨자먹기로 일본에서 철수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경영자로써 회사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베스트 가격 받고 나올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 일본 국민 메신저 라인의 지분 절반이 중국 공산당을 배후로 둔 중국기업에게 넘어가는 걸 일본 정부와 소프트뱅크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면 답은 매우 간단하다. 마화텅 회장이 제시한 액수 보다 더 많은 돈을 네이버에게 주면 되는 일이다.
Soft bank 는 포기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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