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러 나왔는디...
갑자기 쉬가...
혹시나 싶어 근처 관공서 갔다가 문이 잠겨있길래...
어떡하지 고민하구 있었는디...
택시가 서더니 기사분이 내려서 걸어가길래...
혹시나 싶어 따라갔더니 공중화장실을 발견...
얼른 배출하구 버스탔네유...
노상방뇨를 모르는 착하구 순수한 저같은 사람은...
집나가믄 돌아다니기 힘들어유...
여튼 택시기사 덕분에 살았는디...
보답으루 택시타구 갈걸 그랬나...
촤하하...
식겁한거 아니에유?ㅎ
무기는 함부로 꺼냄 클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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